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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주님과

연한 풀 위의 가는비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신명기 32:2)

풀에게 필요한 것은 이따금 쏟아지는 폭우보다

매일 규칙적으로 내리는 이슬비다.

-매일성경 표지 신간 광고

 샤론 제임스의 "연한 풀 우의 가는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