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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주님과

청소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아모스 7:8)
(unë po vendos një plumbçe në mes të popullit tim të Izraelit)

손님이 오신다고 청소를 했다.
먼지를 털고 어지러진 물건들을 정리하고
쓸고 닦고...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밤이 되었다.
깨끗한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
나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언제 오실지 모르는
손님보다 더욱 더욱 더욱 귀중하신 분...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는 온갖 치장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자신을 가꾸느라 모든 시간을 보낸다.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그분이 오실때 어떤 모습으로 그분을 맞이할까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해야겠지?
하하하

내 마음의 집을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
깨끗케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나를 비추고
마음을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

날마다 주님의 임재가운데
나의 죄를 깨닫도록 구하고
예수님의 깨끗케 하시는 은혜로 나를 정결케 해야한다.

주님을 맞이하는 그때
부끄럽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분을 뵐 수 있도록...

- 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