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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다니엘과

다니엘이 이유식을 먹습니다.

이제 다니엘도 6개월 반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이유식도 해야지요?
엄마가 만들어 준 이유식을 먹어봅니다. 그러나 맛이 영 이상한가 봅니다. ^^;
사과를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준 이유식인데, 다니엘의 입맛에는 좀 이상하지요.
약간 신맛이 나나요? 쫌 찡그리지요?
그래도 귀여운 다니엘입니다.



다시 먹어보려고 해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요?
얼굴을 찡그립니다. ㅋㅋ
그래도 먹어야 다니엘이 튼튼하게 자랄 거에요.



그래도, 엄마 품 안에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유식이 다니엘의 입맛에 맞지 않아 얼굴을 찡그리는 것도 한 순간입니다.
어느새 씽긋 웃고, 좋아하는 다니엘입니다.

행복한 가정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