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친

기도편지 7 알바니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김재설/전미애/김다니엘 기도편지 7 2011년 8월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며칠 동안 갑자기 우리 집 앞 골목길의 모든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주택가에 살고 있지만, 가로등불이 들어오지 않는 밤의 모습은 스산하고, 캄캄합니다. 몇몇 집에서 창문 너머로 빛이 비춰지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기료가 비싸고 심지어 누진제도 적용되기에 알바니아에서는 집집마다 필요한 곳에만 불을 하나 정도 켭니다. 어두운 거리를 바라보면서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을생각해 봤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얼마나 어둠 가운데 살고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죄악에 거하면서도 죄가 죄인지.. 더보기
김재설, 전미애, 김다니엘 기도편지(2011년 4월) 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더보기
다니엘 이만큼 자랐어요!  주인집 식구들과 함께(복음교회 성도)-다쉬 할아버지, 부쉬 할머니예요. 폐친 기쁨의 집 교회 에틀레바 전도사 어머니- 다니엘에게 축복기도 중이예요. 알바니아에 도착한지 며칠후...다니엘은 시차적응중이예요. ^^ 안녕하세요! 이곳에 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한참 지난것처럼 아주 길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이곳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며칠동안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여 시원합니다. 다니엘도 사진으로 인사드리려고 그동안 자란 모습 사진으로 올립니다. 기도해 주셔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달동안 저희 팀인 GMP 갈렙팀 선교사님 댁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지난 화요일(23일) 선교사님 가정은 한국으로 안식년차 귀국하고 그 집에서 저희들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짐을 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