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니엘 이만큼 자랐어요!  주인집 식구들과 함께(복음교회 성도)-다쉬 할아버지, 부쉬 할머니예요. 폐친 기쁨의 집 교회 에틀레바 전도사 어머니- 다니엘에게 축복기도 중이예요. 알바니아에 도착한지 며칠후...다니엘은 시차적응중이예요. ^^ 안녕하세요! 이곳에 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한참 지난것처럼 아주 길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이곳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며칠동안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여 시원합니다. 다니엘도 사진으로 인사드리려고 그동안 자란 모습 사진으로 올립니다. 기도해 주셔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달동안 저희 팀인 GMP 갈렙팀 선교사님 댁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지난 화요일(23일) 선교사님 가정은 한국으로 안식년차 귀국하고 그 집에서 저희들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짐을 풀.. 더보기
알바니아에 도착했습니다. 5월 27일 오후 1시 10분 뮌헨 행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인천공항에 저희 가정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같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문용권 담임목사님께서 천안에서부터 먼 길을 오셔서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요. 함께 오신 박종열 장로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과 장모님, 둘째 이모, 동생 인애, 미애 오빠(제주도에서 날아와서 잠깐 얼굴 봤습니다.), 처남댁 경애, GMP 박혜준 간사, 그리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김경택 목사.... 이들이 와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뮌헨에서 현지 시간 9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 도착했습니다. 티라나 행 비행기가 조금 늦게 출발하여 도착은 현지시간 27.. 더보기
김다니엘 유아세례 받다. 다니엘이 5월 3일(주일)에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42일 되는 날입니다. 만 2세이하의 아이들이 받는 유아세례이기에 같이 세례받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린 아이입니다. 집례는 천안중부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문용권 목사님이십니다. 예배시간에는 깨어 있다가 유아세례를 받자마자 성령이 임해서 잠들었습니다. ^^ 더보기
다니엘의 노는 모습! 아들 다니엘입니다. 혼자서도 잘 놀죠? 뭐가 불편한 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버둥대고 있습니다. 4월 24일 밤의 모습입니다. 더보기
알바니아 국기 머리가 두 개인 독수리는 터키 점령 시 투쟁의 상징이고, 검은 독수리는 15세기부터 알바니아의 상징이다. 더보기